2011년 1월 24일 월요일

ruby site

1. ruby 한국 사이트
http://www.ruby-lang.org/ko/

2. Ruby On Rails Install At Mac
http://hivelogic.com/articles/ruby-rails-mongrel-mysql-osx

3. Ruby Document
http://www.ruby-doc.org/

2011년 1월 22일 토요일

직원을 대우하는 기업문화

SAS에 따르면 굿나이트 회장은 "복지시설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 문화"라고 강조하면서 "직원을 잘 대우하자는 기업 문화가 형성되고, 그것이 실천이 되고 있기 때문에 직원들이 회사에 신뢰를 갖고 마음껏 일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1년 1월 20일 목요일

[기사-지디넷코리아]이용자가 꼽은 스마트폰 기대주는?

“갤럭시S 후속모델은 언제쯤 나오려나…”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갤럭시S 후속 모델을 가장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즈메이커(대표 최정회)가 운영하는 스마트폰 지식검색포털 ‘지식로그’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가장 기대되거나 구입하고 싶은 스마트폰’으로는 44%의 응답자가 갤럭시S 후속모델을 선택했다. 

아이폰4 후속 모델(25%)은 2위를 차지했다. ‘베가 후속 모델(9%)’, ‘옵티머스 후속 모델(8%)’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출시된 제품 중 가장 만족스러운 성능의 스마트폰’에서도 48%의 응답자가 갤럭시S를 선택했다. 이는 2위를 차지한 아이폰4(22%)보다 두 배 가까이 앞선 수치다. 3~5위는 스카이 베가(8%), 아이폰3GS(6%), 옵티머스 Q(5%) 순이었다. 

‘가장 신뢰하는 스마트폰 제조사’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도 삼성전자가 1위를 차지해 갤럭시에 대한 이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반영했다. 설문 결과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삼성전자(52%), 애플(23%), LG전자(9%), 팬택(5%) 등의 순으로 제조사를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설문조사는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열흘간 스마트폰 이용자 1만77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기사-지디넷코리아]애플판 SNS 전략 꿈틀?

애플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전략에 대한 관심이 높다. 페이스북과의 경쟁을 예상하는 시나리오도 있다. 물론 아직은 루머 수준. 그러나 근거가 아예 없지는 않다.

19일(현지시간) 애플 관련 정보를 주로 다루는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에 따르면 최근 개발자들을 상대로 공개된 애플 iOS 4.3 운영체제(OS)에 숨겨진 기능중에는 아이폰 사용자들이 자신이 찍은 사진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것으로 추정케 하는 부분도 포함됐다.

iOS 4.3 버전에는 포토 스트림 폴더를 포함하는 미디어 스트림이라는 폴더가 있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이에 대해 사진이 찍은 사진 목록에 친구들을 초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했다. '포토 스트림'은 사진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애플 모바일 클라우드 서비스 '모바일미'와 연동될 것으로 예상했다.

나인투파이브맥 보도는 매셔블 등 다른 온라인 미디어들도 앞다퉈 인용하면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애플이 SNS 무대에서도 대형 변수로 떠오를 수 있음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SNS를 향한 애플의 행보는 지난해부터 구체화됐다.

애플은  지난해 9월 아이튠즈 10'을 선보이면서 음악 소셜 서비스 '핑(Ping)'도 선보였다. 발표 당시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핑을 두고 아이튠스에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결합한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트위터처럼 인맥추가(팔로우) 개념을 도입, 친구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등을 팔로우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한 핑을 통해 그룹을 형성한 친구들끼리 음악에 대한 정보와 생각, 음악 차트,  공연 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음악 파일 역시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

iOS 4.3 버전에 숨겨진 기능중에는 파인드 마이 프렌즈(find my friends)도 있다. 이에 근거해 애플이 포스퀘어, 페이스북 플레이스와 경쟁할 위치 기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선보일 것이란 루머도 등장했다. 구글 래티튜드처럼 아이폰 사용자들이 친구들을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일 것이란 얘기도 있다.

애플의 새로운 소셜 네트워킹 툴은 iOS 5를 통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은 전하고 있다.

2011년 1월 19일 수요일

[기사-지디넷코리아]다음, 아이폰용 ‘다음 뮤직’ 앱 출시

다음이 제공하는 최신 음악을 아이폰에서 들을 수 있게 됐다.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20일 다음 뮤직의 모든 곡을 쉽고 간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아이폰 전용 ‘다음 뮤직’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음 뮤직 앱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인기 차트와 최신 앨범, 최신 POP, 최신 뮤직비디오 정보를 담았다. 다음 뮤직 웹에서 구매한 MP3나 BGM, 마이앨범 리스트가 그대로 연동된다. 

해당 앱은 데이터 요금을 절약할 수 있도록 ‘임시 저장 기능’을 제공한다. ‘임시 저장 기능’은 일반 스트리밍 방식과 달리, 한 번 저장한 곡은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았을 때도 감상가능하다. 임시 저장 기능은 모바일 전용 데이터 요금 절약 이용권을 구매하면 사용할 수 있다. 

▲ 아이폰 전용 다음 뮤직 애플리케이션.

다음은 뮤직 앱에 모바일의 특성을 살려 ‘음성검색’ 기능을 탑재했다. iOS 4.0을 기반으로 멀티태스킹, 리모트 콘트롤러 기능도 지원한다. 

아울러 19일부터 아이폰에 다음 뮤직 앱을 설치하는 선착순 2만 명에게 뮤직 앱의 모든 기능을 7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요금 절약 이용권’을 제공한다. 다음 뮤직 앱은 현재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서 음악 카테고리 1위, 전체 인기 항목 13위(20일 8시 기준)에 올랐다. 

최문희 다음 엔터서비스기획팀장은 “‘다음 뮤직’ 앱은 이용자가 듣고 싶은 음악을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하는데 주력했다”며 “다음 뮤직 앱을 이용하면 아이폰의 복잡한 동기화 과정을 생략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지디넷코리아]버블볼이 뭐길래…흥행 요인은?

미국 10대 소년이 만든 ‘버블볼(Bubble ball)’이라는 게임 애플리케이션이 화제다.

19일(현지시간) A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앱스토어에 등록된 버블볼은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 인기 게임앱 ‘앵그리 버드(Angry Birds)’를 제치고 앱스토어 1위에 올랐다.

해당 앱은 작은 공을 움직여 다양한 장애물을 넘고 목표 지점에 도달하도록 조종하는 비교적 간단한 조작방법을 가진 게임이다. 도구들을 사용해 목적지까지 공을 굴리면 된다는 것이 기본 규칙.

▲ 버블볼의 게임 화면, 유튜브 영상에 버블볼 트레일러 영상으로 소개됐다.

버블볼과 비교되는 앵그리버드 역시 새총에 새를 장전해서 돼지들이 있는 건물로 날린다는 단순한 설정이다. 새를 각도에 맞춰 날려 보내면 되기 때문에 복잡한 조작이 필요 없다.

언뜻 간단해 보이는 이 게임들은 순간 판단력과 집중력을 요하기 때문에 게임에 몰입되기 쉽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해당 게임들이 짧은 시간 승부욕을 자극하는 모바일 게임의 특성을 잘 반영했다는 분석도 나왔다.

그러나 현재 외신들은 이 같은 게임의 성공요소보다 흥행요인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한 외신은 “앵그리버드가 17명의 전문개발자들이 만든 것을 생각할 때 버블볼은 14세 소년 혼자 만든 게임이라는 점에서 단순 비교할 수 없다”며 “10대 소년이 만든 게임이라는 점이 흥행에 일조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 14세 소년 로버트 네이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 화면

버블볼을 만든 주인공은 우리나라 중학교 2학년에 해당하는 14세 소년 로버트 네이(Robert Nay)로,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스스로 앱을 만든 기간이 한달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민한 소년에게 쏟아지는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다. 누리꾼들은 “14살이 개발한 게임이라니 놀랍다” “버블볼에 중독됐다” “차세대 마크 주커버그가 따로 없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내놨다. 또 19일 오전부터 현재까지 네이버 실시간 검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버블볼은 한국 앱스토어에서는 서비스하지 않아 미국 등의 앱스토어 계정을 별도로 만들고, 이를 통해 내려받아야 한다.

2011년 1월 18일 화요일

[기사-이데일리] 김택진 등 IT거물들 `카카오톡`에 50억 태웠다

- 카카오톡 50억 투자유치
- 엔씨 김택진·다날 박성찬·CJ인터넷 남궁훈 등 참여
- 투자금 서비스안정화·개발자확대·보안강화 등에 투입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가입자 600만명인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인 `카카오톡`이 IT업계 거물들로부터 50여억원의 투자금을 유치, 주목받고 있다.

50억원의 투자유치도 눈길을 끌지만, 투자에 참여한 인물들의 면면도 흥미롭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박성찬 다날 대표, 천양현 전 NHN재팬 대표, 남궁훈 CJ인터넷 대표 등이 투자에 참여했는데, IT업계 실력자들이다.

이들은 카카오톡 대주주이며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김범수 NHN 창업자와 각별한 인연이 있다는 공통점도 갖고 있다.

김 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대표적인 벤처 성공신화로 꼽히는 인물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자였던 김택진 대표는 엔씨를 설립, 최초로 온라인 게임 `리니지`를 내놓으며 큰 성공을 거뒀다. 엔씨소프트는 지금 연 매출 4500억원이 넘는 기업이다.

박성찬 다날 대표 역시 IT 업계에선 명성이 자자하다.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이용한 소액 결제 시스템을 내놓은 장본인. 최근에는 미국 통신 사업자 AT&T와 제휴해 미국 휴대폰 결제시장의 80%를 가져온 바 있다.

전 NHN재팬 대표였던 천양현 대표는 최근 스톡옵션으로 327억원을 벌어들인 큰손이다. 김범수 의장과는 고등학교 동창이자 네이버 창업멤버로 사이가 돈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코코네라는 온라인 일본어 교육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남궁훈 CJ인터넷 대표는 김범수 의장과 함께 NHN 한게임을 이끌어 나갔던 인물이다. 9년여 NHN에 몸담고 한게임에서 사업부장과 게임 총괄을 맡다가 지난해 CJ인터넷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 관계자는 19일 "이번 투자는 투자자들이 김범수 의장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여기에 카카오톡에 대한 성장성도 높게 평가했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투자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카카오톡은 50여억원의 투자금을 우선으로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투입할 계획이다.

카카오톡 관계자는 "지난 18일 처음으로 하루 1억건의 메시지가 카카오톡을 통해 전해졌다"며 "점점 늘어나고 있는 가입자들을 위해 서비스를 안정화하는데 투자금을 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근 카카오톡 이용자들은 가입자가 늘어나자 메시지 수신·발신 속도가 느려지고 있다며 불만을 제기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카카오톡은 최근 서버를 기존 100대에서 150대로 늘린 바 있다.

카카오톡은 또한 유치된 투자금으로 2월까지 개발자를 두배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카카오톡 관계자는 "현재 카카오톡 직원은 25명 정도"라며 "최근 안드로이드와 블랙베리 개발자들을 뽑았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카카오톡은 최근 논란이 됐던 보안 문제를 해결하는데에도 투자할 예정이다.카카오톡 관계자는 "가입자가 늘어날수록 항상 제기되는 보안문제에 더 각별한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기사원문보기 : http://bit.ly/h4WwRJ

[기사-지디넷코리아]주소와 전화번호 공개?…페이스북 또 프라이버시 논란

5억명의 사용자를 거느린 초대형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페이스북이 다시 한번 사생활 침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에는 외부 개발자들에게 페이스북 사용자 전화번호와 주소 정보를 쓸 수 있도록 한게 발단이 됐다.

최근 페이스북은 개발자 블로그를 통해 사용자들이 허락한다면 이들의 휴대폰 번호와 주소가 페이스북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개발자들에게 활용될 수 있다는 내용을 공지했다.

페이스북의 이같은 행보는 개인정보보호 논란으로 이어지는 양상이다. 페이스북은 블로그를 통해 개발자들에게 공개되는 정보는 사용을 허락한 회원들의 데이터일 뿐 그들과 연결돼 있는 지인들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럼에도 까칠한 시선은 계속 엿보인다. 사용자들이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채 정보 사용을 허락해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전화번호와 주소 정보 사용 허가 요청은 사용자가 애플리케이션을 추가할려고 할때 팝업 형태로 등장한다. 문제는 팝업창이 기초적인 정보를 요구할때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다, 정보를 주지 않으면 사용자는 앱 자체를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페이스북은 그동안 사용자 동의아래 이름, ID와 같은 기초적인 정보들을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에게 제공해왔다. 주소와 전화번호는 제외 대상이었다.
▲ 페이스북 개발자가 블로그에 올린 추가개인정보요청 공지

그러나 이번에 주소와 전화번호까지 공개 대상에 포함하면서 개인정보 침해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페이스북은 "개인정보 수집할때 기존 개인정보 공개 항목에서 전화번호와 주소 부문을 분리했다"면서 "이를 통해 이용자가 주소와 전화번호를 수집하는 앱인지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이란 전문가 경고가 적지 않다. 페이스북 사용자들은 사용자들은 정보 사용을 허가하지 않도록 하거나, 페이스북 프로필에서 주소와 전화번호를 제거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소포스의 그래햄 클루리 수석 컨설턴트는 블로그에서 "집주소와 휴대폰 번호를 제거하라"고 주문했다.

씨넷뉴스는 사용자들이이 주소와 전화번호를 공개함으로써 얻는 편의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페이스북 한 관계자에 따르면 자주 사용하는 전자 상거래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저장된 주소가 있다면 빠르게 결제할 수 있다. 여행일정을 서둘러 변경해야 할 때도 휴대전화번호가 항상 업데이트되어 있다면 여행사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외부 또는 계정해킹에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페이스북은 앱 개발자가 데이터 브로커에게 사용자 개인정보를 유출할 가능성은 없다고 주장했다.

2011년 1월 17일 월요일

[기사]RIM 태블릿, 초기물량 백만대 '총공세'

[지디넷코리아]블랙베리로 유명한 캐나다 리서치인모션(RIM)이 태블릿PC 물량공세를 펼친다. 태블릿 초기 출하 물량이 100만대에 달할 것이라는 소식이 외신에 올랐다. 

14일 디지타임즈 등 외신에 따르면 대만 노트북 OEM 생산업체 ‘콴란컴퓨터’가 RIM의 태블릿PC ‘플레이북’ 양산을 시작했다. 

출하량은 1분기 중 100만대를 넘어설 전망인데 모토로라를 비롯한 경쟁사들과의 시장 지분 싸움을 의식했다는 분석이다. 디지타임즈는 소식통을 인용해 “콴란 컴퓨터의 플레이북 출하량이 초기 100만대를 넘어서면서 70~80만대를 준비 중인 모토로라 태블릿 ‘줌’을 압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리서치인모션의 태블릿 `플레이북`
이 같은 보도에 대해 RIM은 공식적으로 결정된 것이 없다며 말을 아끼면서도, 플레이북을 통한 시장 공략의지는 누차 드러내는 모습이다. 

플레이북의 공식 출시는 이르면 오는 3월 께로 예상된다. 림은 이르면 2분기 전에 한국에서 출시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플레이북은 1GHz 프로세서와 전·후면에 각각 300만·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전체 무게는 400g으로 갤럭시탭에 비해 20g 정도 무겁지만 내장 메모리용량이 두 배인 1GB다.  

가격은 약 500달러(약 57만원)로 갤럭시탭과 아이패드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100만대를 풀더라도 재빠르게 재고를 소진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림의 창업자 짐 발실리는 최근 방한한 자리에서 “플레이북이 아이패드보다 3~4배는 더 빠르다”며 “한국의 초기 태블릿 시장도 집중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모토로라는 대만 OEM 제조사인 컴팰일렉트로닉스에 계약해 와이파이와 3G망을 지원하는 ‘줌’을 1분기 중에 내놓을 계획이다. 삼성전자와 애플이 태블릿 후속을 준비 중인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기사]삼성전자, 중저가 ‘갤럭시 미니’ 내달 공개

[지디넷코리아]삼성전자가 내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서 열리는 통신 전시회 ‘MWC 2011’에 내세울 중저가형 스마트폰 ‘갤럭시 미니’가 모습을 드러냈다. 

삼성전자 공식 및 비공식 소식을 전하는 블로그 삼성허브는 17일 갤럭시 미니 사진과 자세한 사양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갤럭시 미니는 필수 기능 위주의 중저가 스마트폰이다. 국내서 중저가 스마트폰은 대략 50~60만원대 제품이 꼽히기에 갤럭시 미니도 비슷한 가격일 것으로 보인다. 
▲ 삼성전자 갤럭시 미니

크기는 110.42×60.76×12.68㎜로 작고, 해상도는 갤럭시S의 4분의 1 크기인 240×320이다. 디스플레이는 3인치 내외로 추정된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2.2.1 기반이며,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통신 기능을 탑재했다는 설명이다.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관련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고급형 ‘세느’와 보급형 ‘갤럭시 미니’ 두 제품을 ‘갤럭시S’의 후속으로 띄울 전망이다.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최근 국제가전박람회 CES 2011에서 “올해 스마트폰 판매량은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6천만대가 목표”라며 “갤럭시S를 뛰어 넘는 깜짝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었다.

2011년 1월 16일 일요일

성공하는 서비스

"성공하는 서비스에 필요한 것이 바로 중독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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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셜베이커스

[기사]트위터로 개인정보 유출 줄줄이…예방책은?

[지디넷코리아]방송통신위원회가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방지에 본격 나섰다. 트위터 이용자 절반 이상의 개인정보가 나도는 등 상황이 심각하다는 판단에서다.

방통위는 17일 SNS에서 과도하게 노출되는 사생활과 개인정보의 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SNS 사업자와 이용자를 위한 보호수칙’을 발표했다. 해당 수칙은 개인정보보호 포털 사이트와 각종 SNS 사이트를 통해 보급된다. 

수칙은 총 10개항으로 구성했다. ▲이용자의 개인정보 제공 및 공개를 최소화하는 형태로 개인정보 기본 설정 ▲SNS 게시물이나 개인정보에 대해 보유기간 설정 및 외부 공개 차단설정 기능 제공, 탈퇴 시 파기 ▲이용자의 지인 개인정보 등을 수집하는 경우에는 수집목적 등을 밝히고 해당 이용자의 동의를 받을 것 등이다. 

방통위는 SNS의 개인정보 과다 노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이용에 주의를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조사한 트위터 사용자 200명의 ID만으로 파악할 수 있는 개인정보의 수집 현황 자료에 따르면, 상당수의 개인정보가 쉽게 파악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조사대상 중 절반 이상은 ID만으로 이름(88%), 인맥정보(86%), 사진 등 외모정보(84%), 위치정보(83%), 관심분야 등 취미정보(64%), 스케즐 정보(63%), 가족 정보(52%) 등의 확인이 가능했다. 의료정보(29%), 정치성향 정보(19%) 등 민감 정보도 상당히 높은 수치를 보였다. 

방통위 관계자는 “소셜미디어의 핵심으로 SNS가 급속히 확산되는 상황에서 SNS 사용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과도한 사생활 노출 등 부작용을 예방하고자 개인정보보호 수칙을 배포했다”며 “SNS 이용에 신중을 기할 것을 다시 한 번 당부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방통위가 발표한 SNS 개인정보보호 수칙 전문이다. 

▲이용자의 개인정보 제공 및 공개를 최소화하는 형태로 개인정보 기본 설정(default privacy setting)한다.
▲이용자가 SNS에 올린 게시물이나 개인정보에 대해 보유기간 설정 및 외부 공개 차단설정 기능을 제공하고 회원 탈퇴 시에는 이를 지체 없이 파기하도록 한다. 
▲이용자의 지인의 개인정보 등을 수집하는 경우에는 수집목적 등을 밝히고 해당 이용자의 동의를 받는다. 
▲오픈API 활용 등을 통해 제3자가 개인정보를 불필요하게 수집하거나 유출 또는 오․남용하지 못하도록 상시 확인한다. 
▲SNS를 통한 명예훼손이나 사이버폭력을 방지하고 이용자 본인이나 지인에 대한 객관적인 평판이 형성될 수 있도록 관리한다. 
▲개인을 식별하거나 식별할 수 있는 행태정보를 기반으로 온라인 광고를 실시하는 경우 행태정보가 오․남용되지 않도록 적절한 보호조치를 취한다. 
▲미성년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서비스 제한 등 적절한 보호수단을 마련하고 이행한다. 
▲이용자의 디지털 유산(사망자의 게시물 등)에 대해서는 필요 시 유출 또는 확산 등을 방지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한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지의 법, 제도를 준수한다. 
▲개인정보보호 및 인터넷 윤리 확립 등 건전한 SNS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다.

[기사]트위터, 한국어 서비스 ‘카운트다운’

[지디넷코리아]대표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가 한글 서비스를 지원할 전망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에반 윌리엄스 트위터 공동 창업자는 오는 19일 한국을 방문해 기자회견을 가지고 트위터의 한국어 서비스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트위터는 16일 언론에게 보낸 초청장을 통해, 한국어 서비스에 대해 시사했다. 현재 국내 트위터 이용자는 200만명을 넘어섰으나, 트위터 공식 웹페이지 트위터닷컴과 트위터 애플리케이션은 영어만 지원하는 상태다. 

트위터는 초청창에서 “트위터는 한국을 사랑한다”며 “그 이유를 트위터 공동 창업자 에반 윌리엄스에게 직접 들어보라”고 말했다.
▲ 트위터 공동창업자인 에반 윌리엄스(왼쪽)와 비즈 스톤

[기사]다음도 '소셜홈' 만든다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이 추진 중인 ‘소셜홈’의 밑그림이 나왔다. 현재 서비스 중인 ‘프로필’에 ‘마이(My) 소셜검색’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요즘’을 접목해 메일, 카페, 블로그 등의 내용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소셜홈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청사진이다.

다음이 지난해 11월 선보였던 프로필(profile.daum.net)은 이용자의 사진과 별명, 성별 등의 간단한 개인정보를 기입한 후 이용자가 다음에서 하는 모든 온라인 활동의 업데이트 내역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프로필 안에서 ‘알리미’를 내려받으면 내용을 PC·모바일 등에서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다음 소셜홈은 프로필에 마이 소셜검색과 요즘이 추가될 예정이며 이름은 ‘프로필’을 그대로 쓴다. 이 소셜홈은 NHN(대표 김상헌)이 먼저 선보인 소셜홈 ‘네이버미’와 비슷하지만 콘텐츠를 ‘검색해’ 읽는다는 점이 다르다.

다음 프로필에 붙게 될 마이 소셜검색은 특정 지인의 글을 보고 싶을 때 해당 지인의 아이디(ID) 등으로 검색해서 볼 수 있는 ‘지인 검색’이다. 이 기능은 다음 서비스 뿐 아니라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외부 SNS에도 적용돼 검색이 되도록 한 콘텐츠에 한해 다음에 로그인한 상태로 접할 수 있을 전망이다.

향후 다음은 자사 개방형 블로그 ‘티스토리’와 뉴스 댓글, 아고라 댓글, 뮤직 등 다음의 모든 서비스에 알리미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적용해 소셜홈의 기능 확장에 활용할 계획이다. 프로필은 올해 안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모바일웹 등과도 연결될 예정이다.

다음 관계자는 “프로필이 유무선 환경 어디에서나 이용할 수 있는 소셜홈 서비스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며 “프로필 안에서 다음의 킬러 서비스를 더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기사]융합에 지쳤나?…IT사용자 "단순한게 좋아"

[지디넷코리아]"제품은 융합으로 가겠지만 소비자들은 점점 단순함을 선호할 것이다."

여러 기능이 융합된 '컨버전스'가 거물급 IT기업들의 격전지로 급부상했지만 소비자들은 오히려 한 가지 기능만 특화해 사용하는 '디버전스'적인 성향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와 주목된다.

시장 조사 업체들에 따르면 2011년 소비자 트렌드중 하나는 '많은 기능의 역설'로 한 제품 안에 들어가는 기능은 점점 더 많아지겠지만 소비자가 주로 사용하는 기능은 한 두가지로 압축될 전망이다.

휴대폰에서 DMB나 MP3플레이어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고 있지만 실제 사용자 행동패턴을 조사해보면 음성통화와 문자만 쓰는 사용자 비중이 전체의 80%를 넘어선다는 것이다. 스마트폰만해도 그 안에 왠만한 휴대용 기기 기능이 포함됐지만 소비자들은 지금도 음악은 MP3플레이어로, 동영상은 PMP로 사용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장 조사 업체 엠브레인의 윤덕환 부장은 "이같은 전망은 지난 1년간 소비자 행동을 분석한 결과"라며 "소비자들이 복잡한 기능의 제품을 구매하더라도, 실제 활용에 있어서는 상당히 (제품을) 단순한 목적으로 개념화해서 쓰고 있는 양상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런만큼, 관련 업계는 일부 제품에 있어서는 이런 소비자 패턴을 적용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란 지적이다. 

소비자들이 소유하게 되는 기기 종류가 많아지면서 아예 용도를 나눠 단순하게 쓰는 경향이 두드러진다는 것이다. 단순함은 특히 e잉크 전자책 단말기 제조업체에서 특히 고려해야할 사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여러 기능을 넣어 아이패드와 경쟁하기보다는, 책읽는 용도만으로 특화하면서 가격을 낮추는 것이 생존기회를 늘리는 방안이 될 것이란 얘기다.

2011년 디지털 기기 시장은 단말기 사양보다는 내장된 소프트웨어가 전쟁터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만 하더라도 디자인이나 제품 성능에선 큰 차이가 없는 만큼, 활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나 소프트웨어가 소비자 선택의 기준이 될 것이란 설명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기기는 사실상 레드오션"이라며 "지금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살펴보면 카카오톡 같은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기 위해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고려했을 때 내년에는 소프트웨어로 기기를 차별화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페이스북 이용자, 어떤 브랜드에 'like' 줬을까

[지디넷코리아]페이스북을 이용자들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장 좋아한 제품은 '플레이스테이션'인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스북 관련 통계를 전문으로 제공하는 소셜베이커스가 재미있는 통계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크리스마스 및 연말 시즌 페이스북서 가장 많은 팬을 확보한 제품을 조사한 것. 

소셜베이커스는 지난해 12월23일에서 12월31일까지 어떤 브랜드가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는지 조사해 발표했다. 이번 조사결과는 평소 때가 아닌 크리스마스 및 연말 시즌에 이용자들이 관심을 갖는 브랜드들을 조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총 1위부터 20위까지 나온 결과에서 1위는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이 차지했다. 플레이스테이션 브랜드페이지는 지난 1일 기준으로 누적 761만5천640명의 팬을 확보했으며 이 기간에만 25만8천967명의 팬을 확보했다. 

플레이스테이션의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X박스'는 5위(누적 572만3천751명, 연말 15만7천947건)에 랭크됐다. 

특히 20위 내에는 휴대폰 제조사들이 대거 포진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블랙베리가 2위에 올랐으며 소니에릭슨(3위), 삼성모바일글로벌(13위), 노키아(14위), LG모바일글로벌(20위)이 이름을 올렸다. 

패션브랜드의 인기 또한 높았다. 컨버스가 4위에 오른데 이어 빅토리아시크릿(7위), 컨버스올스타(8위), 라코스테(9위), 자라(16위), 빅토리아시크릿핑크(17위), 샤넬(18위), H&M(19위) 등도 20위 내에 들었다. 

자동차 제조사들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11위), BMW(12위), 페라리(15위) 순이었다.

[기사]페이스북 꽉 찼다?…美가입자 증가 주춤

[지디넷코리아]이제 미국과 유럽서는 페이스북에 가입할 이들이 거의 남지 않았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페이스북은 아시아와 브릭스 등에서 수익을 찾아야 할 전망이다. 

실리콘밸리 지역신문 새너제이 머큐리 뉴스는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 사이트 페이스북이 미국과 유럽 일부 지역서 주춤한 성장세를 보인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인사이드네트워크의 조사 결과 페이스북의 가입자 6억명 중 25% 이상이 미국에서 발생했지만, 최근만 놓고 보면 양상이 달라지는 추세다. 미국의 비중을 갈수록 감소세다. 

지난해 12월 중 페이스북 전체 가입자 중 미국에서 발생한 비율은 고작 5%였다. 더 이상 가입할 수요가 거의 남지 않았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는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일본과 중국 등을 방문하며 아시아 세일즈에 나선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이번 조사에서 브라질과 멕시코, 인도, 대만, 필리핀 등의 가입자 수가 미국을 앞선 것도 눈에 띈다. 

페이스북은 국내 진출이 초읽기에 들어갔고, 토종 소셜네트워크 사이트들을 이미 위협하는 모습이다. 스마트폰 이용자들 중심으로 세를 넓혀가는 중이다. 

한편, 애널리스트들은 페이스북의 미국내 가입자 수 증가세 감소가 매출 하락이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한다. 1억4천600만명이나 되는 미국내 가입자가 사이트에 오래 머물도록 하는 방안만 나오면 수익은 보장된다는 설명이다. 

조사기관 컴스코어는 “지난해 12월 미국인들은 페이스북에서 493억분 머물렀고, 이는 9만4천년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기사]소셜커머스 구매자 '화요일에 가장 붐벼'

[지디넷코리아]국내 소셜커머스 상품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올쿠폰(http://olcoupon.com)에서 최근 6주간 판매된 297만건의 요일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은 상품이 팔리는 날은 매주 화요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요일별로 소셜커머스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각각 월(13%), 화(24%), 수(12%), 목(17%), 금(14%), 토(16%), 일(4%)로 조사됐다. 화요일 다음으로는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수요일, 일요일 순이었다.

실제로 주말에는 새로운 제품을 판매하지 않는 소셜커머스의 특성상, 새로운 제품의 판매가 시작되는 월요일에 가장 많은 제품이 판매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일반적인 예상과는 다른 조사결과라 소셜커머스 업계에서는 다소 의외라는 반응이다. 

▲ 요일별 소셜커머스 제품판매량 분석결과

올쿠폰 임진묵 팀장은 “바쁜 월요일을 넘긴 직장인들이 화요일에서야 소셜커머스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 때문” 이라고 분석하며 “많은 사람이 모일수록 상품의 가격이 내려가는 소셜커머스의 힘이 가장 큰 화요일을 ‘소셜커머스데이’라고 불러도 손색없을 것 같다” 라고 말했다.

[기사]예스24, 전자책 앱 'YES24 eBook' 출시

[지디넷코리아]인터넷서점 예스24(대표 김동녕/김진수www.yes24.com)가 안드로이드용 전자책(e-북) 애플리케이션 ‘YES24 eBook’을 출시했다. 

예스24는 지난 12월 아이폰 전용 전자책 앱을 출시한 이후 이번엔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연이어 전자책 앱을 선보인 것. 

예스24 안드로이드용 앱은 베스트셀러와 신간을 기본으로 분야별, 테마기획 등 검색을 통해 다양한 책 찾기가 가능하며, 매일 연재되는 유명작가들의 연재 소설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예스24 MD만의 노하우가 담긴 테마기획도 제공되며, 관심 있는 책은 트위터, 이메일 등으로 바로 올릴 수도 있다. 

▲ 예스24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

예스24 김병희 디지털사업본부 선임팀장은 “최근 예스24가 출시한 아이폰 전용 전자책 앱이 ‘최신 및 주목 받는 앱’ 리스트에 오르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어, 곧바로 안드로이드용 전자책 앱까지 출시하게 되었다”며, “이로써 스마트폰을 활용한 전자책 서비스는 모두 제공하게 된 셈이며, 특히 올해는 전자책 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 더 많은 전자책 콘텐츠를 더 저렴하게 보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스24는 이번 안드로이드용 전자책 앱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0일까지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전자책 반값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하루에 한 권씩 전자책을 50%에 할인해주는 것. 공지영의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 기욤 뮈소의 <구해줘>, 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 - 스페셜 에디션>, 이종원의 <우리나라 어디까지 가봤니? 56> 등 유명 베스트셀러와 추천도서가 해당된다. 이외에도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추리, 로맨스 소설을 엄선한 장르 기획전과 고전부터 실용서에 이르는 다양한 1천원 콘텐츠를 모은 ‘풍성한 e-북’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예스24 안드로이드용 전자책 앱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YES24'로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